'함부로 애틋하게'의 배우 김우빈이 드라마 속 배우 겸 가수 역할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.<br /><br />오늘(4일)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돌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'함부로 애틋하게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우빈, 수지, 임주환, 임주은 그리고 박현석 감독이 참석했다.<br /><br />김우빈은 "가수 활동을 사실 해본 적이 없어서 팬미팅 당시에 팬들 앞에서 노래한 경험과 음악방송 MC를 맡았던 시절을 떠올렸다"며 말문을 열었다.<br /><br />이어 가수 활동에 욕심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"음악방송 MC를 하면서 '정말 내 길이 아니구나'라고 느꼈다"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.<br /><br />'함부로 애틋하게'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'슈퍼갑 톱스타'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'슈퍼을 다큐멘터리 PD'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사랑 이야기다. 오는 6일 밤 10시 첫 방송.<br /><br />YTN Star 김성민 모바일PD<br />(mynamesm@ytnplus.co.kr)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070417101923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